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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시무식 2부는 전지점을 ‘준’팀, ‘오’팀, ‘헤’팀, ‘어’팀 네팀으로 나누어 팀 별 응원전을 선보였다.
시무식 마지막 무대는 신입 지점장 및 디자이너들의 합창으로 장식했다.
첫번째 곡은 뮤지컬 렌트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시즌오브러브(Season of Love)로 '52만 5600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재요 일년의 시간, 그것은 사랑'이라는 가사를 통해 준오가 말하고자 하는 시무식의 스피릿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곡은 박효신의 '해피투게더' 세상을 몰랐었던 마냥 웃기만 했던 푸른 하늘 닮은 꿈을 가진 키작은 꼬마가 어느새 담을 넘는다 언덕 위로 좁게 트인 그 작은 길 따라 어디로 가는 걸까 등의 가사를 통해 준오를 만나서 성장하고 꿈꾸게 된 마음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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