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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집 꿀단지 방송캡처 |
지난 12월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지아(주다영)와 마루(이재준)가 정기(이영하)를도와 초원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흰 티에 빨간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일하는 지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주다영은 이기적인 맵시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빨간 트레이닝복을 완벽한 몸매와 돋보이는 미모로 소화했다.
한편 한 패션전문가는 "할리우드 배우 미란다 커를 비롯 많은 배우들이 평소 트레이닝복을 입는다"며 "트레이닝복은 편안하면서도 몸에 피트되는 요가복의 경우 몸매까지 돋보일 수 있어 많이 애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 몸매가 이기적이네 촌데레 패션도 굿이네"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 패션센스 엄지척"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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