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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성형외과 임형우 대표원장(사진제공=시스템성형외과) |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생 김모씨(23세)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해 평소에 졸려 보이는 눈의 인상을 개선하려 쌍꺼풀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씨는 수술 전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은 뒤에서야 본인에게 필요한 수술은 흔히들 알고 있는 일반적인 쌍꺼풀 수술이 아닌 졸린 눈의 이미지를 변화시켜주는 눈매교정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성형외과 전문의 병원을 찾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의 수술을 뒤늦게 알고 진행하는 사례도 있지만, 본인의 눈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술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하여 낭패를 겪는 사례들 역시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다.
쌍꺼풀 수술 시 시행하는 눈매교정술에는 절개와 비절개 눈매교정으로 2가지 수술 방법이 있는데, 눈꺼풀이 많이 처져있지 않은 경우라면 흉터가 남지 않는 비절개 눈매교정을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추천한다.
이에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시스템성형외과 임형우 대표원장은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실을 이용하여 눈꺼풀 안쪽으로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쌍꺼풀을 만드는 동시에 졸린 인상을 개선하며 또렷하고 생동감 있는 큰 눈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복기간도 빨라 수술 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또렷한 인상을 줄 수 있어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술”이라고 덧붙였다
또 시스템 성형외과 임형우 원장은 “비절개 눈매교정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붓기나 멍이 상대적으로 적어 절개 수술방식에 비해 회복속도가 1/3 정도로 짧으며, 일상생활에도 거의 지장이 없고 그 수술 효과 또한 충분히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간혹 안검하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쌍꺼풀 수술만으로 해결하려는 의사들이 있어 수술 후 눈이 덜 떠지고 또렷한 눈매를 얻지 못하는 등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여 재수술을 하는 환자가 많으니 본인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병원을 찾아 충분한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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