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유아인 블랙·레드·화이트 골고루…센스만점 레이어드룩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6-01-13 08:58: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배우 유아인의 레이어드룩이 시선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1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블랙 색상의 오버 재킷과 네이비블루 색상의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그는 재킷 안에 강렬한 레드 색상의 뱀피 재킷을 레이어드 해 개성 만점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집업 스타일의 상의에 화이트 색상의 티를 입어 패션 센스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등이 출연하는 ‘좋아해줘’는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작품이다. 오는 2월 18일 개봉예정.

이규화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