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전문의가 개발한 탈모샴푸 셀라피 헤어셀 런칭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13 15:36: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서혜민 기자]과거에는 주로 머리가 이미 빠지고 난 다음에 탈모치료를 시작하는 인원들이 많았으나 탈모치료는 예방과 관리가 우선이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아직까지 유전적 요인에 의한 탈모가 가장 많으나 최근 들어 식습관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에 의한 탈모환자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예전 중년층 이상들만 탈모에 관심이 있었다면 최근 들어 젊은세대층도 탈모에 관심이 많으며 여성탈모 환자들도 늘어나 이젠 탈모가 사회전반적인 관심의 대상이 됐다.

특히 탈모예방을 위한 샴푸나 헤어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시장에는 여러 가지 탈모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중 피부과 의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두피에 저자극인 천연계면활성제와 줄기세포배양액을 사용한 탈모샴푸가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4세대 탈모샴푸인 헤어셀은 병원에서 탈모치료로 사용하는 메조테라피에 쓰이는 제품을 만드는 지엠홀딩스가 피부과의사가 개발에 참여해 메조테라피에 쓰이는 성분인 MGF 와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해 제품을 출시해 저자극이면서 두피영양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각 병원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헤어셀은 이미 10년간 탈모치료를 진행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사들의 탈모예방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며, 임상실험을 통한 안정성 및 유효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헤어셀은 출시기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cellapy.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