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가 14일 개봉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은데 영화 속 배수정 역을 맡은 문채원의 최근 '호피무늬 하의실종' 사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 패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날의 분위기의 여신 문채원의 호피무늬 하의실종 패션! 여신포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성미와 도시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문채원은 블랙 가죽자켓과 호피무늬의 원피스의 조화를 살린 패션으로 트랜드적인 면모와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만난 철벽녀와 맹공남의 하룻밤을 건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현재 전국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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