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치킨집창업, 동네 치킨집과 다른 ‘존슨켄터키’ 창업 인기몰이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15 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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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 ‘존슨켄터키’,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성공경쟁력 갖춰...대학가 상권 적합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창업시 상권의 테스트베드는 역세권과 대학가주변이 대표적이다. 브랜드 컨셉의 방향성과 성공가능성의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가는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까지 젊은 소비자들이 주를 이뤄 비주얼과 디자인에서 흥미를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골라먹는 치킨집창업 전문 ‘존슨켄터키’도 대학가에 적합한 아이템이라 최근 새 학기를 앞두면서 창업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대학가는 지금부터 창업을 준비해서 매장을 오픈하면 이른 바 ‘성수기’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예비창업자들은 대학가는 방학시즌은 비수기가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방학이라고 해도 학교에 나오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특히 기숙사가 있는 대학교들은 방학기간에도 다수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머문다.

그럼 대학가 상권에는 어떤 창업아이템이 적합할까? 주요 타깃층이 20대라서 세련된 스타일의 아이템이 좋다. 또한 술자리가 많은 대학가 상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치킨 등과 같은 메뉴를 취급하는 술집이 적합하다.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하며, 술자리와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주점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창업아이템으로는 아메리칸 게러지 다이닝 펍 ‘존슨켄터키’를 들 수 있다. 젊은층의 소비트렌드를 만족시키는 모든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충성심을 높여줄 수 있는 맛과 품질, 가격,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대학가 상권에 안성맞춤인 브랜드다.

‘존슨켄터키’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미국서부개척시대의 술집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이색 치킨요리를 선보이는 치킨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아메리칸 게러지 다이닝 펍이라는 요소를 최대한 살려 클래식과 화려한 감각이 돋보이는 캐주얼 스타일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뉴델리커리치킨, 텍사스핫BBQ치킨, 북경마늘치킨, 멕시코치즈칠리치킨, 뉴욕허니버터치킨, 미야자키마요치킨, 로마크림시저치킨, 담양숯불바베큐치킨, 영광고추김치치킨, 고창복분자치킨 등 젊은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색 치킨요리는 충성심을 높일 수 있는 요소다. 15가지 치킨 중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판매 방식 역시 젊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

무엇보다 대학가 상권에 잘 어울리는 이유는 합리적인 판매가격이다. 1만원 이하로도 즐길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이러한 가격경쟁력은 많은 젊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큰 힘이 된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존슨켄터키’의 관계자는 “현재 대학가 상권에서 운영되고 있는 매장은 만족할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본사에서는 상권 및 점포입지 특성을 분석해 최대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가 상권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라는 것이 공통된 평가다”고 전했다.

(문의_www.johnsonkentuck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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