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 얼굴 만들기? 안전한 녹는실리프팅 이용한 맞춤형 얼굴실리프팅 주목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15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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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A씨가 지난 3일 한 SNS에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 어색하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사람들은 결혼 후 2012년에 딸을 출산한 바 있는 A씨의 사진을 보고 “아기 엄마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V라인 얼굴이 여전히 예쁘다”, “동안 미모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날 V라인은 갸름한 미인·미남 얼굴형을 지칭하는 말로 쓰인다. V라인의 얼굴은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동안의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미의 트렌드에 맞춰 V라인 얼굴을 만들기 위해 마사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가운데 녹는실리프팅을 활용한 V라인리프팅과 같은 시술적 솔루션도 제시되고 있다.

리엔장성형외과 이영근 원장은 “V라인리프팅은 인체에 안전한 녹는실을 사용해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처짐을 개선하는 얼굴실리프팅이다. 현재 V라인 얼굴이 미의 기준으로 부각되면서 주름개선을 희망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브이라인리프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영근 원장은 “브이라인리프팅은 환자의 피부 처짐 정도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이뤄져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울트라V리프팅, 마이다스리프팅 등 다양한 형태와 굵기의 녹는실을 사용해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맞춤형 리프팅이 적용되어야 더욱 자연스러운 V라인이 형성되고, 강한 실리프팅 효과가 발휘될 수 있다. 한편 팔자주름이 특히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회오리리프팅과 오메가리프팅을 결합한 팔자주름 실리프팅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브이라인리프팅 시술시 사용되는 실은 굵기와 모양에 따라 리프팅의 세기가 다르다. 종류로는 굵기가 가장 얇은 일반적인 실부터, 회오리 모양의 실, 갈고리 모양의 돌기가 부착되어 있는 오메가리프팅 실, 360도로 장미 가시 형태의 돌기가 형성되어 있는 블루로즈리프팅 실 등이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실리프팅 시술을 추구할 수 있다.

브이라인리프팅은 시술시 소요되는 시간이 30분내외이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이러한 점은 바쁜 일상 스케줄로 인해 시술 및 휴식 시간을 마련하기 힘든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시술의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실리프팅 희망 여성들에게 브이라인리프팅의 녹는실이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시술 시 사용되는 녹는실은 시간이 경과하면 녹아서 소멸되며,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활성을 증식시켜 피부 탄력 형성 및 미백효과를 가져온다.

리엔장성형외과 이영근 원장은 “V라인리프팅이 간편성, 안전성을 갖춘 효과적 V라인형성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술을 고려하는 여성이라면 전문의와의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탄력에 맞는 적절한 맞춤리프팅을 제시 받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동안성형으로 특화된 리엔장성형외과는 환자의 나이와 상태에 맞는 적절한 토탈형 리프팅을 제시하는 리프팅전문 성형외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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