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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화장품’이란 ‘비싸고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100%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반면 시중에는 가격은 비싼데 유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피부에 좋지 않은 화장품들도 있다. 이런 제품들을 덜컥 구매했다가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아 사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비싼 제품이 좋은 화장품은 아니다. 이제는 무조건 비싸고 대중성 있는 브랜드의 화장품을 고르기보다 피부 건강까지 생각해주는 성분 좋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스킨케어 노하우, 피부과 전문의, 성형외과 전문의, 피부미용학과 교수진과의 협업, 십 수년의 피부 미용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에 관한 모든 지식 및 경험을 최적화시켜 스킨케어 화장품 전문 브랜드 ‘비포앤애프터 바이오 코스메틱’을 설립한 한규리 대표는 오는 2월 손상된 피부의 치유와 개선을 돕는 기초케어제품 총 14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으로는 클렌징, 수분처방라인, CC크림 등이 있다.
(사진설명 : 비포앤애프터 바이오 코스메틱 화장품 샘플)
비포앤애프터 바이오 코스메틱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 화장품의 특별함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피부 건강까지 지켜준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한규리 대표는 이러한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은 모두 배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도움 되는 1~2등급의 성분들을 화장품에 담았다. 때문에 기존에 출시한 화장품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 모두 수분감이 뛰어나고 오랫동안 보습력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또 화장품 출시 계획부터 임상실험까지 전 과정에 한규리 대표가 참여했다. 화장품 콘셉트 회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분석, 피부 건강에 도움 되는 전성분 조사 및 샘플링, 1000case 이상의 자체 임상 테스트까지 거쳤다. 수많은 임상 테스트를 거치며 피부가 벗겨지는 등 쓰라린 고통을 겪으면서까지 테스트를 멈추지 않았던 것은 오롯이 자신이 만든 화장품을 다른 사람이 사용했을 때 믿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고 설명한다. 비포앤애프터 바이오 코스메틱 화장품은 이처럼 그녀의 진정성이 담겨 있다.
끝으로 한규리 대표가 기능성 제품 대신 기본에 충실한 ‘수분감’을 높이는 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했던 것은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방법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것인데, 정작 피부에서 유분은 자연적으로 생성되지만 수분은 그렇지 않아 화장품으로 보충해주어야 한다.”며, “동시에 수분은 피부의 온도를 낮추고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비포앤애프터 바이오 코스메틱 화장품(http://www.bnaskin.com/)은 초민감성 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은 물론 피부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사용하기에 알맞다. 판매하기 위한 제품이 아닌, 피부 건강까지 생각한 한규리 대표의 화장품이 현대인의 피부 스트레스 해결책으로 주목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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