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모피 싸게 파는 곳으로 유명한 ‘여우짓을 하다(http://yeowoozit.com)’가 8주년 기념 및 새해맞이 파격 할인 행사를 공격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할인 행사 시작부터 고객들의 구매가 줄을 잇고 있어 화제다.

여우짓을 하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8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밍크코트에서부터 밍크베스트, 폭스베스트, 다양한 모피코트, 명품 수입 모피인 시메트리퍼 코트, 그리고 밍크 스킨 머플러 등 다양한 모피제품 등을 놀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우짓을 하다 관계자는 “새해와 8주년 기념이 맞물려 전에 없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모피코트나 밍크코트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할인 이벤트 직후부터 단골 고객들의 구매가 급증했다. 일부 상품은 예약대기를 해야 할 정도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알뜰쇼핑의 진수를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피코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여우짓을 하다는 백화점브랜드와 비견되는 뛰어난 퀄리티의 모피코트 및 밍크코트를 40~60% 낮은 가격에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덕분에 높은 가격대로 40~50대만 주로 구매하던 모피와 밍크가 여우짓을 하다를 통해 20~30대에게까지도 널리 전파되는 중이다.

여우짓을 하다 관계자는 “고객들의 만족도 매우 높다. 고객들은 명품 못지 않은 뛰어난 디자인과 퀄리티임에도 상당히 낮은 가격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기존 백화점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영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에 매료되고 있다”며 “강남 역삼동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매일 방문하는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고객 중에는 한 번에 4~5개 제품을 사는 경우도 허다하다”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철저한 사후관리도 고객의 감동을 높여주는 주요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에서의 인기도 상당하다. 여우짓을 하다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신뢰도 덕분에 온라인에서도 3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해외 직구를 하는 매니아층까지도 여우짓을 하다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파격 할인 행사는 한정 수량인데다, 시작부터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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