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드페이스

배우 정우성이 최근 촬영한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2016년 S/S 화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정우성은 최근 레드페이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어느 의상이든 완벽 소화하는 미남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는 이번 아웃도어 의상을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정우성은 블랙 피케이셔츠와 블랙 앤 카키 카고팬츠를 입고 캐주얼한 아웃도어를 연출했다. 겉에는 레드 컬러의 윈드 점퍼를 걸쳐 감각적인 포인트를 줬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우성은 화보 촬영 당시 익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능숙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그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 역시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관계자들은 또 "정우성은 톱스타임에도 언제나 매너 넘치고 너그러운 모습으로 관계자들을 감동케 한다"며 "그만큼 눈빛이 강렬한 배우는 존재하기 힘들 것"이라고 증언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석원으로 분해 김하늘과 정통 멜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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