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취업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사람의 인상은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남녀를 가리지 않고 외모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특히나 얼굴 중에서 코는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약간만 모양이 바뀌어도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어 코성형으로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코성형을 단순히 콧대를 높이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얼굴 전체의 이미지나 조화는 생각하지 않은 채 지나치게 콧대를 높이는 쪽으로만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전체적인 얼굴과 어울리지 않아 부자연스럽고 수술한 티가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마다 코모양이 다양하기 때문에 코성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오직 콧대만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얼굴과 균형과 조화가 잘 맞도록 코모양을 잡아주는 게 중요하다. 만약 코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련된 전문의에게 정확한 상담을 받고 수술 전·후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다.

코성형에는 매부리코성형, 휜코성형, 화살코성형 등 종류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최근에는 콧대를 높이는 것과 함께 코끝성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끝이 낮거나 지나치게 뭉툭한 경우에 인상이 둔해 보일 수 있는데 코끝을 살짝 들어주게 되면 세련된 이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코끝성형이 인상이나 분위기를 좋게 변화시켜줄 수 있는 만큼 코끝성형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코성형 성형외과로 잘 알려진 압구정동 '명품코코성형외과(名品鼻部整形外科)' 정병훈 원장은 "코끝성형은 비교적 짧은 수술기간과 빠른 회복으로 인해 남녀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코끝성형은 다양한 방법이 이용되는데 코끝 연골의 넓이는 적절하지만 높이가 낮은 경우에는 코끝 연골 위에 보형물을 넣거나 연골이식을 하게 되며 코끝연골의 넓이가 넓은 경우에는 코끝의 하 외측연골을 좁혀주고 좁혀진 연골 위에 보형물을 넣거나 연골이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코끝성형 후 주의사항으로는 음주와 흡연은 절대로 금해야 하며, 사우나와 찜질방 등은 삼가하는 게 좋다. 또한 코에 직접적으로 충격을 주거나 과격한 운동 등은 자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정병훈 원장은 또한 "코성형은 과거에 비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할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 하지만 코성형이 잘못되거나 자신의 얼굴과 코모양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코성형을 하기보다는 신중을 기하고, 코의 심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코성형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원장에 따르면 23년간의 성형외과 노하우를 갖춘 명품코코성형외과에서는 코성형 뿐만 아니라 눈성형, 동안성형, 체형성형을 비롯하여 필러, 보톡스 등 다양한 성형과 쁘띠시술을 하고 있다.

한편, 명품코코성형외과에서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성형외과전문의 정병훈 원장이 직접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하여 신규 런칭한 코스메틱브랜드 '보니따코코'의 프리미엄 기능성 마스크팩 '바이오스킨'을 수술 환자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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