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맞춤정장 업계에 새로운 프렌차이즈 업체 제나비테일러 브랜드가 급부상하고 있어 많은 눈길과 이목을 끌고 있다.

맞춤정장 업체 제나비테일러는 울산 맞춤정장점, 청주 맞춤정장점 오픈에 이어 지난 2016년 1월 1일에 부천 맞춤정장점까지 오픈하여 프렌차이즈 규모를 더욱 더 확장시켰다. 이에 남성정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제나비테일러가 전국 규모의 맞춤정장 브랜드로 “일취월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제나비테일러는 강남 맞춤정장을 컨셉트로 청담 맞춤정장점, 목동 맞춤정장점, 송파 맞춤정장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세 지점 오픈을 통해 본격적이고 선두적인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의 시작을 선언했다.

직영체체로 운영되어 왔던 제나비테일러는 어떠한 지점에서 정장을 맞추더라도 동일한 시스템과 가격, 동일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것은 맞춤 업계에서 제나비테일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전국 지점에서도 강남 맞춤정장의 스타일과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운영 노하우와 자신감이 맞춤정장 시장에 통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맞춤정장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프랜차이즈로까지 확장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제나비테일러는 이를 통해 그 동안 전국에 동일한 시스템과 가격, 동일한 서비스 혜택을 운영해온 직영 노하우를 인천 맞춤정장점, 대구 맞춤정장점 등 전국 단위로 확장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 해 나가고 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 없으면서도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나비테일러의 남성 예복의 경우 60만원대부터 맞춤예복을 장만할 수 있다.

브랜드 기성복이 보통 100만원 정도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도 소비자들에겐 무척 합리적이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인 셈이다. 그 외 제나비테일러에서는 턱시도 대여, 웨딩 촬영 커플룩 대여, 신랑 예복 남자 예복 맞춤 제작 이외에도 리폼 서비스, 액세서리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제나비테일러는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점주들을 위해 최상의 가이드 라인을 제공한다. 가맹주들을 대상으로 오픈 전 상권 분석과 오픈 후 지속적인 관리도 병행한다.

교육도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고객응대부터 원단 지식, 사이즈 체촌과 가봉, 수선, 출고 등 전문적인 노하우 등을 모두 공개하여 진행된다. 매장 관리와 맞춤정장 제단 가이드 라인도 제공한다.

제나비테일러 신기중 대표는 "울산점과 청주점 오픈에 이어 부천점 오픈으로 앞으로 더욱 프렌차이즈에 집중할 것이며, 한층 더 확장시킬 예정”이라며, “제나비테일러가 최근 맞춤정장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만큼 가맹 사업을 시작하는 점주들에게 모든 노하우를 공개해 최상의 가이드 라인을 제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나비테일러 가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44-0258) 또는 검색창에서 ‘제나비테일러’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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