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_응답하라1988]

[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응답하라 1988의 종영으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이 남는 가운데 드라마 속 의류 브랜드가 또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동력역의 이동휘가 보이런던 티셔츠를 입고 멋진 모습을 뽐내고, 1994에서는 정우, 바로, 손호준도 보이런던 티셔츠를 입고 나온다.

이처럼 우리 90년대의 의류 브랜드 보이런던은 드라마에서 나온 것처럼 그 시대에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상징적인 브랜드였다.

이런 보이런던이 현재에도 패피들 사이에서는, 문화의 브랜드이자 이슈가 되는 브랜드이다.

과거 90년대에는 그 시대에는 가장 핫한 연예인 서태지가 입어 엄청난 이슈였고 지금 현재에는 많은 아이돌들 빅뱅, 지드래곤, 소녀시대, 엑소 등 패피들 사이에서 아주 큰 스트릿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이런 보이런던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퍼져나가고 있는데 특히 중국에서 보이런던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다.

그 밖에도 일본, 캐나다, 태국 등 한류열풍 속에 보이런던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보이런던 박훈 대표는 “가방, 잡화, 휴대폰케이스, 키즈라인 등 다양한 라인들을 내세워 성공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단순하게 의류 브랜드로 국한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90년대에도 그랬듯이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런 브랜드 보이런던은 최근 국내 의류시장이 어렵다는 동향과는 다르게 반대의 길을 걸으며, 성공의 쾌거를 이루고 있다.

앞으로의 라인들이 더더욱 기대가 되며, 공식사이트인 www.boylondon-ltd.com 에서 보이런던의 다양한 라인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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