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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진행된 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원래는 드라마 계획이 없었다. 처음 대본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시나리오인줄 알았다.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구성과 메시지가 너무 좋았다"라고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한 패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수. 경이로운 비율. 블랙여신 스타일'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혜수는 공개된 첫번째 사진 속에서 시스루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채 압도적인 비율을 뽐내며 '여신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두번째 사진 속의 김혜수는 성숙함과 도도함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연출, 단발 헤어에 어울리는 패션과 미니백을 매치해 한층 더 고풍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시그널'은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무전을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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