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VS 마당앙트완 성준 '수트 패션'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6-01-26 12:56: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외부제공

배우 박시후와 성준이 상반된 수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시후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제작발표회에 화이트 컬러 스트라이프 슈트에 베스트, 블랙 컬러 넥타이와 행거칩으로 수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에 반해 지난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마담 앙트완'의 성준은 박시후와 대조적으로 블랙컬러의 수트에 따로 행거칩과 베스트는 착용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배우 이전에 패셔니스타로 정평히 나있어 두 사람의 수트 패션은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 패션전문가는 "올해는 파스텔톤과 함께 여전히 블랙컬러가 강세일 것으로 보인다" 며 "수트는 일단 입어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핏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