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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이날 방송은 서울에서 개최된 에르메스의 ‘2016년 봄-여름 컬렉션’ 전체 쇼를 담았다. 에르메스는 우아함과 클래식의 재해석 속에 스포츠 정신과 강한 여성미를 강조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에르메스의 아티스틱 디렉터 나데쥬 바니-시뷸스키가 이번 서울 컬렉션에 특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몬드리안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실용적인 의상, 라인과 실루엣을 강조하는 룩, 활동적이면서 여름에 어울리는 가벼운 느낌의 세가지 테마로 올 상반기 패션 트렌드를 예고했다.
한편 에르메스 쇼에는 고소영, 장윤주와 유지태-김효진, 지성-이보영 부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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