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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는 버버리 여성 컬렉션 쇼의 런웨이를 장식한 모델이자 이번 시즌 버버리 광고 캠페인 모델이다.
‘브리티시 레이디(THE BRITISH LADY)의 테마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영국의 감성을 물씬 느껴지는 런던의 공원에서 촬영됐다. 미샤 하트는 섬세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비롯한 이번 시즌 버버리 새로운 컬렉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냈다.
화보 속 미샤는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더플 코트를 무심한 듯 멋스럽게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벽에 기대 자유로우면서도 매력적인 브리티시 감성을 발산했다.
또 마리끌레르 2월 호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싱그러운 런던의 정원을 산책하듯 거니는 미샤 하트의 여성스러운 매력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미샤 하트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버버리로 완성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브리티시 뷰티의 정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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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의 이번 시즌 테마는 ‘펑션리갈리아’로 Function (기능성)과 Regalia(휘장)이라는 단어를 합쳐 버버리에서 새롭게 만들어낸 단어로, 영국 군대의 헤리티지 장식과 기능적인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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