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강서구 총선 출마 선언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0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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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구 예정지역인 병선거구 준비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일 서울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강서을 지역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4.13 총선을 향한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현역 의원 중 가장 먼저 강서을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 의원은 공식적인 첫 행보로 염창동 일대 상가를 돌며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지역 민심을 수렴했다.

한 의원은 “아직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았지만, 새롭게 생기는 분구 예정 지역인 (병)선거구를 염두에 두고 총선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라며 이번 총선에 새롭게 생기는 (병)지역 출마를 명확히 했다.

한 의원은 “그간 헌신과 열정으로 강서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깨끗한 강서, 더 빨라진 강서, 더 활기찬 강서, 더 안전한 강서, 더 편안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구민여러분과 더불어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며 총선을 향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영국 노팅엄대학교 산업공학 박사 출신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영위원과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다.

한정애 의원 약력

영국 노팅엄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박사 졸업
(현)제19대 국회의원
(현)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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