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전도사로 거듭나 '눈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0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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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 제공
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전도사로 거듭났다.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날렵한 턱선은 물론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은 흡사 현재 아이돌과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의 외모를 뽐내고 있다.

노유민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성공 후 1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요요없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삶의 모든 것이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몸이 가벼워져 저절로 활동이 저절로 많아져 집안 일, 사회 일도 활발하게 한다“고 성공 소감을 말했다.

또 그는 “잘못된 다이어트로 오히려 건강상의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감량 비법을 전달해주고 싶다”며 “예전 자신과 같이 고도 비만으로 고민인 분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 쥬비스 관계자는 “현재 1달에 1번 진행하는 자체 요요방지 프로그램으로 행여나 생길 수 있는 요요를 잡아주고 있다”며 “잘못된 식사법이나 생활 습관이 버릇처럼 남아있어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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