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걸’ 차지연, 역대급 탱고 퍼포먼스 ‘시선 집중’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02 01:03: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과거 김광규와 탱고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김광규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기품 있고 우아한 탱고의 향연을 펼쳤다. 특히 촬영 전부터 수개월간 함께 탱고를 배우며 호흡을 맞춰왔고, 빠른 적응력과 순발력으로 눈 감고도 탱고를 출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차지연은 탱고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의상을 선정하는 등 첫 촬영 준비를 성실히 했고, 김광규 역시 코믹하면서도 프로다운 탱고 강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캣츠걸’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에게 패하면서 가면을 벗게 됐다.

가면을 벗고 등장한 사람은 차지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