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부상,기성용의 충격적인 패션테러','앞으로 유니폼만 입자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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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성용(27.스완지시티)이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부상을 당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성용의 다소 충격적인(?) 패션이 눈길을 끌고있다.

기성용은 2000년대 중반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다양한 전신 사진을 게재했다.

기성용은 사진 속에서 몸에 달라붙는 빨간색 브이넥 셔츠와 하얀색 비니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도 데님 조끼와 비니,선글라스를 매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부상,기성용 센스쟁이~","기성용 부상 크게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에요","기성용 부상,기성용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스완지시티는 공식 트위터에 기성용의 부상을 가벼운 뇌진탕으로 발표했다. 기성용은 추후 정밀 진단을 받을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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