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탕웨이와 파격 베드신…'11일 동안 촬영'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07 1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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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가 이상형으로 꼽은 중화권 배우 양조위가 탕웨이와 함께한 베드신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양조위는 '색, 계'(2007)에서 탕웨이와 함께 찍은 정사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11일 동안 베드신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탕웨이는 "반나절 촬영을 하면 체력이 다 소진됐다. (이안 감독이) 극한을 넘어서는 동작까지 요구했다"고 밝혔다.

영화 '색, 계'에서 양조위와 탕웨이가 촬영한 베드신 등은 중국에서 30분 분량을 삭제 후 개봉했다. 또한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 그랑프리인 황금사자상과 촬영상 2개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 출연한 한예리는 이날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 중 "양조위 씨는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 그 분이 80세가 되도 결혼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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