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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데드풀'은 설연휴를 맞이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데드풀은 "여자친구 있어?" "결혼 언제 할래? "연봉은 얼만데?" 등 명절 때마다 익숙한 잔소리를 쏟아내 폭풍 공감을 일으킨다.
"안녕?"이라며 한국어 인사를 전한 데드풀은 완벽한 발음으로 "해피 병신년"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직 데드풀만이 할 수 있는 유쾌하고, 잔망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앞서 한복을 입은 데드풀 연하장 공개로 화제를 모은 '데드풀'은 유쾌하고 잔망스러운 새해 인사 영상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감각은 물론 상처가 자연치유되는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전투력을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고응로 한 작품이다.
'데드풀(감독 팀 밀러)'은 북미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로부터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보다 높은 5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어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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