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호흡 진구, 팬들이 "이제 좀 뜨자"고 한 사연은? ‘알고 보니...’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13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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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구/BH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진구 김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진구가 과거 팬들에게 “이제 좀 뜨자”는 메시지를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진구는 지난 2013년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케이크와 현수막을 받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는 케이크 위 자신의 모형을 보며 독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진구는 팬들이 보내준 “10주년이다!! 이제 좀 뜨자”라는 현수막 옆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진구 김지원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커플 연기를 맡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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