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면 된다…얼굴 안 따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13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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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의 이상형이 화제다.

신혜선은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신혜선은 "잘생긴 배우는 질린다"는 발언을 해 '망언왕' 타이틀을 얻었다.

신혜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옛날에는 키 크고 마르고 얼굴도 작고 모델 느낌나는 사람 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요즘에는 말이 잘 통하면 돼요"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정말 얼굴 안 따져요. 계산없이 저를 받아주는 사람이면 오케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래놓고 잘생긴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하면 욕 엄청 먹는 거 아닌가 몰라요"라고 대답하며 소신을 전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해투'에서는 신혜선과 임수향,소유진, 왕빛나,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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