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국민의당이 12일 인재영입위원장에 수도권 지역구 출신의 김영환 의원을 임명하는 등 수도권 지역에 출마할 후보들을 찾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당 관계자는 이날 “지난달에 수도권 지역에 출마할 인사들을 10명 영입한 이후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김영환 위원장이 활로모색에 나섰지만 수도권 지역에서 당 지지율이 낮은 상황이라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달 27일 서울 중랑을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박동규 전 더불어민주당 총무부본부장 등 당직자 출신 7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
당시 박 전 부본부장과 함께 입당한 인사들은 ▲김남현 전 정책위부의장,(경기 파주갑) ▲김무영 전 부대변인(경기 남양주) ▲김현배 전 국가전략연구소 상근부소장(서울 양천을) ▲김희경 전 상근부대변인 ▲서현준 전 정책위부의장(경기 광명갑) ▲임재훈 전 조직부총장(경기 안양동안갑) ▲장화철 전 인터넷소통위원장(경기 의정부을) ▲정기남 전 원내대표특보(경기 군포) 등이다.
국민의당은 바로 다음날에는 경기북부지역을 출마가 예상되는 이건태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영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수도권 지역 출마를 희망하는 인재영입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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