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뷰티영)

[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의학, 생활과학 등 기술의 발달은 여성들의 외모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웬만한 여성들은 제 나이보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젊고 어려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잘 관리한다 해도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얼굴주름이다.

관리하기도 힘들지만 한 번 생긴 주름은 쉽게 없애기도 힘들다. 주름제거를 위한 성형외과 시술이나 주름관리 케어를 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이유다.

젊은 시기에는 특별한 관리 없이도 매끈하고 팽팽한 피부를 유지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피부노화가 진행될 때 얼굴 피부조직은 다른 부위보다 얇아 중력에 매우 취약하고 탄력까지 떨어져 주름과 피부 쳐짐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평소 야외활동을 자주해 자외선을 많이 쬐었다거나 자주 얼굴을 찡그리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더 깊은 주름, 더 쳐진 얼굴피부를 느끼게 된다.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에서는 주름관리·주름개선을 위해 주로 얼굴리프팅, 실리프팅, 팔자주름필러 등을 시술하고 있다. 이런 시술들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동시에 부담스러운 방법이기도 해 가급적 시술 이전단계인 화장품 등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의학의 발달과 함께 생활과학 역시 발달돼 굳이 시술까지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주름개선, 주름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블랙아웃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뷰티영 측은 “예전에는 젊은 20~30대 직장 여성들이 주름관리 관련 제품의 주 소비층이었으나 지금은 연령이나 성별에 무관하게 주름관리를 신경 쓰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젊게는 10대 중반부터 많게는 50대까지 공통의 관심사가 되었기에 소비층도 넓어졌고, 아무래도 더 신경을 써 제품을 개발, 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뷰티영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이 업체의 대표적인 피부주름 크림인 ‘블랙아웃 4D 러버크림’은 지방 증식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보르피린(volufiline) 성분을 20%나 함유할 정도로 이 업체가 신경 써서 개발한 제품이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4주 임상시험 결과 2주차부터 안면부 볼 부위의 꺼진 피부 볼륨 개선효과, 눈가주름 개선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기도 했으며, 임상기관 더마프로의 ‘저자극 범주의 물질로 판단된다’는 테스트 결과를 얻은 상태다. 또한 최근 중년 로맨스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유명 연예인이 사용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은 제품이기도 하다.

주름은 스스로가 얼마나 열심히 자가적인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그 차이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음식, 기능성 화장품을 잘 사용한다면, 동안 피부 유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블랙아웃4D러버크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eautyoung.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