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라임코스메틱은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6 광동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박람회는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화장품 및 미용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중국에서는 상해, 홍콩과 더불어 중국 최대 3개 화장품 전문 전시회 중 하나인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다.

라임 코스메틱 이외에 총 20,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180,000SQM 이상의 규모로 50만 바이어가 내방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라임코스메틱은 박람회 기간 동안 중국,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V콜라겐 앰플 쿠션'을 메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제품 허니V 라인과 황금 제비집 4종, 흑삼 한방 라인 4종을 공개한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화장품 성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천연성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자연 유래 성분을 피부에 전달할 수 있는 피부친화형 성분이야말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미세먼지나 자외선 등 유해물질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저자극의 천연 유래 성분 화장품 사용을 통해 피부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 스킨케어 라인은 라임 코스메틱만의 독자적인 천연기능성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라임코스메틱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국, 동남아 등 활발한 해외진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2015 올해의 한국품질만족도 1위’ 인증식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제품혁신) 부문 1위를 수상으로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라임코스메틱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해외 파트너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국내 외에서 브랜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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