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쿡가대표'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가족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유치원 졸업…내일은 초등학교 입학. 어찌나 세월이 빠른지…우리 리환이 표정봐. 짜식 대견하다, 내 아들! 사랑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게 엄마 마음인가봐…그런데 오빠 표정 내 표정 리환이 표정 다 웃긴데. 그냥 재밌다”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안정환과 함께 학사모를 쓰고 있는 아들 안리환과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세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정환 여전히 리즈네요" "모든 걸 가진 남자"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는 지난 17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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