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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CJ 엔터테인먼트 | ||
영화 '좋아해줘'가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박스오피스 상위에 안착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좋아해줘'는 지난 21일 636개의 스크린에서 11만 42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7만 6671명.
한국 영화로는 '검사외전'에 이어 벌써부터 두 번째로 큰 인기를 실감하며 관객들의 두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배우 최지우, 김주혁, 이미연,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역대급 사랑꾼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8만 1365명을 사로잡은 '데드풀'이, 2위는 16만 7538명을 모은 '검사외전'이, 3위는 14만 1978명을 동원한 '주토피아'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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