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단지 안에서 여가, 문화, 쇼핑 등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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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전세난과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아파트에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면서 주거환경에 공을 들이는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성만이 강조됐다. 이에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 상업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나홀로 오피스텔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규모로 조성돼 대단지 아파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시설과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 시설이 함께 갖춰진 복합단지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들 복합단지는 같은 동에 주거와 상가 등 두 가지 기능이 한 곳에 들어가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와는 달리 주거 공간과 상업시설 등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또, 이러한 단지들은 주로 사업 규모가 크고 상업용지에 지어지는 복합단지에 조성되는데 규모가 크다 보니 자금력과 시공능력이 우수한 대형건설사들이 조성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복합개발단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브랜드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분양에 나서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전용면적 17~84㎡(중심선치수 기준 7~27평)으로 구성된다. 최고 41층의 초고층에 2,000실이 넘는 대단지로 지어져 지역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고 시공은 롯데건설이 담당한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호텔∙영화관∙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롯데몰 송도’와 하나의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형복합단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입주 후 단지 안에서 여가, 문화, 쇼핑 등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신세계, 이랜드(예정) 등의 복합몰도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해 투자상품으로 제격이다.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업무시설과 인접해 있고 삼성, 포스코, 코오롱 등 국내외 기업체 외에도 각종 국제기구,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도 가까워 지속적이고 풍부한 수요가 대기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인천 및 서울•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좋다. 여기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30분 내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27일 수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2016~2025년)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GTX송도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3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조망권도 갖췄다. 최저층도 일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7층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세대에서 단지 인근의 총 37만700여㎡(약11만여평) 규모의 ‘송도센트럴파크’나 인천대교 바다 등 다양한 조망권이 확보된다. 우수한 조망권을 살려 지상 6층에 옥상정원과 커뮤니티센터를 계획했으며, 최상층 옥상에는 센트럴파크와 인천대교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옥상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외부요소뿐 아니라 단지 규모도 웬만한 아파트보다 크기 때문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는 점도 장점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사우나 시설 등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 현장내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문의번호 : 032-83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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