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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리사지 제공) |
이런 상황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에 다가서는 트리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리사지는 하양선 대표가 직접 개발하고 확실한 윤곽보정 임상을 자랑하는 손으로 펼치는 윤곽술이다. 트리사지는 전문관리사가 고객의 몸에서 테크닉의 길을 찾아 고객의 체형별 맞춤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테크닉으로 치료와 처리 두가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트라사지 하양선 대표는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외적인 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인체의 구조와 생리를 이해하고 접근해 보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단순한 치료, 관리를 넘어선 고차원적인 방식이 트리사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건강은 면역력에서 시작된다. 현대인들은 환경 오염과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면역력 저하를 겪고 있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에서 건강한 삶이 시작된다고 본다. 또한 건강한 삶에서 아름다움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美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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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리사지 제공) |
하양선 대표를 비롯한 트리사지의 전문가들은 단순한 테라피스트가 아니라 인체의 구조와 생리를 이해하는데서 차별화된 점을 갖는다. 고객의 건강 상태를 알아야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트리사지는 6개의 테마와 107가지 케어프로그램으로 과학적이고, 정확한 커스터마이징 테라피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고객의 피부별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처방을 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트리사지의 특징은 바로 컬러테라피다. 뷰티와 건강을 위한 다양한 테라피가 있지만 컬러테라피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하다. 하지만 색깔에는 다양한 비밀이 숨어 있다.
하양선 대표는 "색은 빛의 일부분이고 에너지의 근원이며 인간에게 있어서는 생명의 근원이기도 하다. 컬러는 우리의 의식을 표현하고 의식에 변화를 주는 것이므로 생리적인 효과가 가장 크다. 색에 에너지와 성질을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이 컬러테라피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색은 눈과 호흡기관, 피부를 통해 신체에 흡수되어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내면적인 정신과 감정에도 작용해 사람의 기분과 영혼을 조율하는 중요한 요소라는게 하양선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색의 진동은 피부를 통해 몸에 흡수 되어 몸 안에 모든 조직에 활력을 복구시켜주고 정신적인 회복도 촉진하여 신체와 정신, 감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인체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한다.
수세기 동안 색깔이 인체에 생리적, 감정적, 심리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효과가 밝혀졌으며, 최근에는 컬러 테라피가 피부, 비만관리를 위한 전신 피부미용분야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양선 대표는 "색은 컬러 특유의 파장에 따라 시신경을 통해 대뇌로 전달되어 자극하여 호르몬을 분비하여 신경전달 물질을 방출하도록 한다. 컬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 인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요법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음양오행의 5가지 컬러와 챠크라의 7가지의 컬러를 이용해 에너지 밸런스를 맞춰 줬다"고 컬러가 인체에서 하는 역할을 설명했다.
컬러에는 각각의 특유의 파장과 온도가 있어 이를 적용함으로써 피부침투를 용이하게 하였고, 효과적인 면에서도 탁월하여 일반적인 팩과 차별화가 된다. 컬러에 따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다르다는 것이 하양선 대표의 설명이다.
하양선 대표는 "고객의 건강상태를 알아야 완벽하게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다.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셀룰라이트 열측정 카메라, 등고선 촬영기, 모르페우스 3D입체 진단기,
체성분 검사기, 스킨보습도 측정을 위한 애널라이저 같은 과학적인 진단 기구를 통해 고객에게 정확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네럴오일, 프로필렌글리콜, 알코올과 같은 일체의 화학적인 성분은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공정 및 성분제조는 이탈리아 내수 제작으로 품질관리를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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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리사지 제공) |
무엇보다도 트리사지는 컬러테라피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하양선 대표는 "고객과 상담에서 고객이 선택하는 색깔만으로도 고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릴 수 있다. 선진국에서도 애용되고 있는 치료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하양선 대표는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 어느 한가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히 육체적인 건강과 아름다움에 치우치지 않고, 정신까지 치유하는 테라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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