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 서소문로 2호선 시청역 인근에서 누수로 인한 지반 침하가 발생했으나 지하철은 정상운행 중이다.
서울메트로는 이와 관련 지반 침하에도 불구하고 지하구조물에는 이상이 없어 역사와 지하철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현재 오후 2시 기준 누수 여파로 지하철 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쪽 엘리베이터 1기가 운행을 중단한 상태다. 아울러 서소문로 시청방향 3·4차로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전날 오후 3시40분께 물이 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며 "누수 발생과 관련해 중구청 등 관련 기관에서 원인 파악과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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