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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한국 여성의 뷰티와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온 바닐라코(banila co.)가 ‘서울의 봄’을 테마로 한국 여성의 스프링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는 ‘서울 컬러스(Seoul Colors)’ 컬렉션을 출시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의 ‘서울 컬러스(Seoul Colors)’ 컬렉션은 화사하게 피어나는 서울 곳곳의 아름다운 봄 풍경에서 색상을 착안했다. ‘고궁의 고즈넉함을 담은 갈색’, ‘남산의 푸르름을 담은 녹색’, ‘맑고 투명한 한강의 하늘색’, ’도시의 봄꽃을 대표하는 개나리색’ 등 봄철 서울을 물들인 다채로운 색상으로 올봄 가장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경쾌한 도트 패턴의 패키지를 통해 서울의 상큼한 봄 분위기를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 컬러스(Seoul Colors)’ 컬렉션은 사랑스러운 핑크빛 눈매와 볼터치를 파스텔 컬러로 연출한 ‘블루밍 서울(Blooming Seoul)’과 생기넘치는 코랄빛 눈매와 혈색 도는 립컬러를 강조한 ‘서울 피에스타(Seoul Fiesta)’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블루밍 서울’ 라인은 피어나는 꽃처럼 사랑스러운 핑크 계열로 설레는 봄 데이트를 표현한 메이크업 룩이다. 특히 바닐라코는 2016년 팬톤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서울의 봄에 담아 파스텔 계열의 ‘블루밍 핑크’로 재탄생 시켰다. 4가지 컬러가 도트 패턴으로 담긴 ‘서울 컬러스 멀티 도트 블러셔’는 블렌딩하면 매끄럽고 투명한 핑크빛 볼을 표현할 수 있다. 같은 라인의 ‘서울 컬러스 베이크드 아이 팔레트’를 활용하면 장미빛 수채화 같이 사랑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서울 피에스타’ 라인은 생명력으로 가득한 활기찬 봄에 어울리는 발랄하고 생기있는 메이크업 룩을 표현한다. 건강한 혈색을 표현하는 오렌지 계열의 ‘피에스타 코랄’ 컬러로 립과 아이 메이크업에 집중하면 발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먼저 ‘서울 컬러스 키스 콜렉터 립 크레용 샤인’으로 유리알같이 투명하고 탱글탱글한 립을 표현한다. ‘서울 컬러스 투모로우 네일’은 오렌지 옐로우 민트 컬러로 구성되어 보기만해도 화사해지는 발랄한 네일을 완성한다.
각 라인은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 표현까지 가능한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서울 컬러스 잇 래디언트 CC쿠션’, ’서울 컬러스 키스 콜렉터 립크레용 샤인’, ‘서울 컬러스 투모로우 트윈 네일’, ‘서울 컬러스 멀티 도트 블러셔’ ‘서울 컬러스 베이크드 아이 팔레트’로 봄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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