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트레이닝 강도에 따른 단계별 테크기어 출시 화제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6-02-2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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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트레이닝의 강도에 따라 세가지 단계별로 구분된 새로운 개념의 컴프레션 웨어 ‘F-360 벡터’를 출시한다.

F-360 벡터는 트레이닝 활동성을 제공하는 데상트 고유의 F-360 패턴을 적용함과 동시에,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근육 압박 기능까지 함께 갖추어 HIGH(하이), MEDIUM(미디움), REGULAR(레귤러)의 단계별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근력 운동을 위한 가장 강한 압박력을 제공하는 ‘벡터 하이’는 근육을 받쳐주는 테이핑 효과와 특화된 절개 봉제법으로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하이 컴프레션 트레이닝 웨어다.

‘벡터 미디움’은 중간 정도의 압박을 통해 근육의 집중도를 상승시키고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다양한 동작에도 편안함을 유지시켜주고 운동 시 움직임을 극대화 해준다. ‘벡터 레귤러’는 적당한 신체 압박으로 근육을 편안하게 잡아주어 가벼운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F-360 벡터와 함께 트레이닝 슈즈 또한 운동 강도 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여 출시, 리얼 트레이너들의 퍼포먼스를 한층 더 극대화해 줄 예정이다. 트레이닝 슈즈 3단계는 발 뒷꿈치부터 앞꿈치까지의 높이 차이인 ‘단차’를 기준으로 가장 고강도인 익스트림 레벨의 ‘X-FITⅢ(엑스핏Ⅲ)’부터 인텐스 레벨의 ‘SHURIKEN(슈리켄)’, 라이트 레벨의 ‘MAXIUMⅡ(맥시움Ⅱ)’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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