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나비, EXID 멤버들과 남다른 친분...깜찍한 포즈로 '찰칵'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9 0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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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나비가 화제인 가운데 나비의 인맥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나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얘네처럼 어려지고 싶다. 미안해요 늙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그와 함께 EXID 멤버 하니, 정화, 혜린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나비와 EXID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는 앞서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EXID 하니와 정화가 회사 연습생으로 있었다. 이번에 잘 되고 나서 방송국에서 만났는데 먼저 와서 인사해줬다. 많이 고생했는데 잘돼서 기분이 좋다. 활동 끝나면 술 한잔 하기로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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