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아내로 제 2의 인생 '품절녀 대열 합류'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7 0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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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엘르 화보

배우 황정음이 사랑스럽고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엘르는 지난 26일 결혼식을 거행한 황정음의 웨딩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일과 사랑 정점에 있는 그녀는 사랑스러운 예비 신부의 모습으로 변신해 엘르 화보와 엘르 브라이드 커버를 장식했다.



황정음은 촬영장에서 오랜 시간 여러 벌의 드레스를 갈아 입으면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엘르 3월호 화보를 위해 우아한 여인의 모습부터 화이트 슈트를 입은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결혼식에 대한 로망보다는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는 황정음은 "결혼을 앞두고 갈등이나 문제는 없지만, 머릿속에 드는 생각이 많아요. 혼자였을 때보다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요. 결혼을 선택한 모든 분들이 대단해 보여요"라고 고백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황정음, 웨딩화보 너무 예쁘네" "황정음, 순백의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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