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임신, 채정안 '색계' 겨털 패러디 '반전 있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8 1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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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처

탕웨이가 애기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다.

과거 'SNL'에서 채정안이 영화 '색계'의 탕웨이로 파격 변신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채정안은 과거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안영미 등 17명 크루들과 함께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채정안은 '색계'를 패러디한 콩트에서 스파이 왕치아즈(탕웨이)로 분해 미스터 이(양조위)의 역을 맡은 신동엽을 유혹했다.


특히, '색계'의 명장면을 재연할 때 채정안은 과감하게 겨털을 드러내며 야릇한 표정을 지어 신동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26일 탕웨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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