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이진이 모녀가 제안하는 2016 S/S 가방 아이템 '블랙 백'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6-02-29 15:20: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황신혜 이진이 모녀의 감각적인 패션이 화제다.

지난 25일,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를 찾은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연출한 블랙 & 화이트 룩을 뽐냈다.
▲ 사진= 외부제공

이 날 황신혜는 화이트 팬츠에 도트 패턴 자켓과 시크하고 모던한 실루엣의 루즈 앤 라운지 가방을 매치해 한 발 앞선 봄 패션 스타일을 제안했다. 조리개 끈이 장착되어 있어 바디형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이 가방은 루즈 앤 라운지의 비안코(BIANCO) 백으로 알려졌다.


톱스타인 엄마 못지 않은 패션 센스를 발휘한 이진이는 클래식한 블랙 미니 드레스에 가방 역시 의상에 맞춰 간결하고 깨끗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루즈 앤라운지 가방을 선택했다.

해당 제품은 루즈 앤 라운지의 보로(VOLO) 백으로 섬세한 자수 기법과 기하학적인 사선 컷이 조화롭게 믹스된 디자인이 포인트다.

한 패션관계자는 "2016년은 파스텔톤과 함께 여전히 블랙앤 화이트의 모노톤 컬러가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