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속 3.3㎡ 1,100만원대 확정공급가 아파트 눈길! 혁신설계의 프리미엄 중소형아파트 ‘이안 성북’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3-02 1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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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격의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어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수요가 신규 분양시장의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전세가 상승률이 제일 높은 성북구에 ‘(가칭)이안 성북’이 추가분담금 없는 확정공급가(3.3㎡당 1,100만원대)로 조합원을 모집중이어서 많은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모든 세대가 최신평면의 넓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동, 전용면적 52㎡, 59(A)㎡, 59(B)㎡, 84㎡로 총 495세대(예정)가 공급된다. 시공예정사는 대우산업개발㈜이다.

단지 내 특장점으로는 ▶풍부한 일조량으로 주거쾌적성이 우수한 남향(남동, 남서) 위주 단지배치 ▶보행자와 차량동선을 완전하게 분리해주는 차 없는 안전단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고른 전망을 배려하는 프리미엄 조망설계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 도서관, 키즈파크 등 자녀들을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쾌적한 환경을 위한 최적의 단지를 실현하였다.

여기에 우이~신설간 경전철(2016년 개통예정)이 개발 완료되면 4호선 성신여대역과 더블역세권이 형성되는 교통 호재도 더해져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워 도심이나 외곽으로 쉽게 진출입 할 수 있는 원활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이용이 용이한 정덕초(도보2분), 우촌초•매원초(사립/도보5분)가 있다. 또한 대학교로는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어 신혼부부 및 젊은 부부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생활 인프라도 빈틈이 없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미아점•하월곡점)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문화생활을 위한 CGV 그밖에 고려대병원, 성북구민회관, 성북구청 등 원스톱 라이프가 실현되는 생활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는 인근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인해 강북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어 미래가치도 탁월하다.

‘이안 성북’ 주택전시관은 3월 11일 오픈 예정이며 서울시 성북구 동서문동3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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