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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 ||
디자이너 겸 가수 임상아가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미모의 딸 올리비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임상아는 현재 이혼 후 아빠와 엄마 사이를 오가며 지내고 있는 올리비아에 대해 "너무 많이 미안하다.이런 가정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사실은 조금 더 민망하다. 하지만 엄마도,아빠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며 항상 곁에 있어 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올리비아는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한 임상아와 마찬가지로 현재 무용을 배우고 있다.
임상아는 "올리비아가 수업을 마치고 집에서 학교에서 배운 동작들을 보여줄때가 있다. 그런데 그 동작들이 내가 중학교.고등학교때 했던 것들과 똑같다. 그럴때는 기분이 되게 이상하고, 나도 모르게 표현안되는 감정에 휩싸일때가 있다"라며 그때의 기분을 설명했다.
한편,임상아는 1996년 '뮤지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이후 뉴욕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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