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 으로 인기 폭발.'중국은 박해진 앓이중'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14 09:14: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도 독보적인 인기행보를 이어가며 한류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박해진이 출연한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은 지난해 3월 1일 광동위성과 동남위성에서 첫 방송된 후 식을줄 모르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중국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멀리 떨어진 사랑'은 지난 11일 중국 드라마 시청률 5위,바이두 중국 드라마 인기 순위에서 1위에 선정되며 작품성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중국 매체는 박해진의 연기력에 연이은 관심을 보이며 그의 인기를 집중조명하고 있다.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수억명의 중국 팬들을 사로잡고있다.

중국의 누리꾼들은 “아직 유정선배에게서도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카리스마 CEO 심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역시 이름만으로 믿고 보는 박해진입니다”라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 ’연애상대론‘에 이어 네 번째 작품 '멀리 떨어진 '사랑' 까지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에 매 작품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장악하고 있는 박해진의 폭발적인 인기가 또 한번 입증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박해진의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