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배우 장근석이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능숙하고 여유로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장근석은 4차 과제인 콘셉트 평가 무대를 앞두고 있는 연습생들이 모인 장소에 나타났다.

장근석은 "드디어 최종 35명의 연습생들이 살아남았다"며 연습생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그는 이어서 4차 콘셉트 평가 무대의 진행 방식을 소개했다. 장근석은 국민 프로듀서 3000명에게 선택받는 한팀이 15만여표의 베네핏을 차지할거라고 정확하게 설명했다.

장근석의 힘있는 진행과 카리스마에 연습생들은 극도의 긴장감을 느낄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끝으로 장근석은 콘셉트 평가 5명의 발표를 마친 후 경연무대에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연습생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편,Mnet '프로듀스 101'은 101명의 연습생들이 펼치는 국내 최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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