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타 부상 속에도 부족원 먼저 걱정 '훈훈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26 14: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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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글의 법칙

조타의 인간적인 성격은 어디서 온 걸까.

'정글의 법칙' 조타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도 부족원을 걱정하는 인간적이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YB팀 멤버들인 서강준, 조타, 홍윤화, 산들이 분리 생존에 도전했다.

급한 마음에 다용도 칼을 이용하여 코코넛 열매를 자르던 조타는 날카로운 칼날로 자신의 허벅지를 찌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 날 방송에서 조타는 부족원들이 놀랄까봐 아프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걱정하는 부족원들을 오히려 다독이는 모습을 보인 것.


한편 정글의 법칙 in TONGA 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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