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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공사현장의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교육과 토론을 실시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조달청의 공사관리 현장은 33개(1조5000억원)로 본청 및 각 지방청 등 전국적으로 넓게 분포돼 상호 유기적인 협조와 유대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고품질의 건축물 시공을 위해 공사참여자간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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