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크러쉬, 지코와 '브로맨스' 느낌의 메시지 눈길..."친구 사랑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4-02 06: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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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코 SNS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수 크러쉬의 지코와의 친분이 화제다.

같은 92년생인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며 남다른 친분을 유지해왔다.

특히 지코는 자신의 SNS에 크러쉬와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두 사람의 친분을 재차 과시한 것.

메시지에서 크러쉬는 “친구 새해 복 많이 받아 사랑해”라는 애정어린 표현으로 지코에게 새해 덕담을 했다.

이에 지코는 “철자 틀렸어”라고 대답했고, 크러쉬는 "헤헤"라고 귀엽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두 사람의 음악작업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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