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옴므(HOMME By 'Hitman'Bang) 이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예정돼있던 행사에 잇따라 불참하게 됐다. 이는 지난 밤(3일) 건강상태 악화로 응급실을 찾은 결과 'B형 독감'이라는 1차 진단을 받으면서다.
옴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현의 건강상태 악화로 4일 예정돼 있던 옴므의 런투유 라이브 행사가 급히 취소됐다. 또한 5일 예정된 뮤지컬 '로맨틱 머슬' 역시 참여가 어렵게 돼 차주 대체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빅히트 관계자는 "팬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형 독감은 봄철에 유행하는 계절성 독감으로 A형 독감에 비해 독성은 약하지만 전염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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