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하니' 크로켓 빵 먹다 눈가 촉촉 '나 이거 알아요'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4-09 23:37: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백종원의 3대천왕

하니가 눈물을 흘렸다.

3대천왕 하니가 크로켓 빵을 먹다 눈물을 흘린 것을 두고 비난의 여론도 있다.

하니는 '백종원의 3대천왕' 빵특집에 출연해 크로켓 빵을 한입 베어물며 "나 알아요 이거...엄마랑 동생이랑 함께 먹던 우리집이 좀 힘 들었을 때 먹던 그 맛이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두고 "하 왜 그러냐 비호감"RRTY****" "질린다....정말 JHJ6****"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성팔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런 비난 여론에 대해 일각에서는 하니에게도 분명 고생한 시간과 과거가 있었을텐데 무차별 비난과 감성팔이 비난여론은 다소 과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사상 최대 요리 중계 쇼!!! 제2, 제3의 백종원을 꿈꾸는 대박 맛집 요리 고수들의 진검승부!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어 있는 TOP3 맛 고수들이 한자리에! 수십 년 이어 온 전통의 간판을 걸고 펼치는 같은 요리 다른 맛! 요리 월드컵! 맛집 A매치! 축구 중계보다 더 실감 나는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