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마마무 인스타그램 캡쳐)

마마무가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마마무는 작별 인사를 고하기전 “mamamoo_official인기가요 막방 오늘도 본방사수 스타일리스트 바이 무무 마지막 의상으로 무무들 곧 만나요-! 무무는더럽 #마마무 #MAMAMOO #넌is뭔들 #무무”라는 게시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마마무 멤버들의 아쉬움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이러한 상황 속 한 네티즌은 “마마무 이대로 작별이라니 너무 아쉬워요(we****)"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했어요 너무 멋있는 무대(to***)" , "마마무 이대로 가면 아니아니 아니되오(pe****), "넌 is 뭔들은 정말 대박이였습니다(wq****)",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마마무 항상 응원할게요(sk****)"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마마무는 깔끔하면서도 상큼한 체크 무늬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물 만난 고기마냥 활기찬 무대를 꾸며 흥을 전했다.

한편 10일 오후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 스페셜 MC '보니하니' 이수민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마무는 '1cm의 자존심' '넌 is 뭔들'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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